[서평_113]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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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해당 내용은 도서 "하버드 첫 강의 시간관리 수업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의 서평입니다. 시간 관리는 어느 누구에게다 중요하며, 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가 최대의 고민거리 일 것입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명문대로 꼽히는 하버드 학생들이 시간관리하는 방법과 나아가 직장 생활에서의 업무 처리 방법에 대한 시간 관리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하버드 학생들이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 시간관리 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하버드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시간관리 수업부터 필수 수강해야 할 정도로 하버드는 시간관리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160쪽까지는 일반적인 생활 패턴에 대한 시간관리법을 다루고, 161쪽부터는 직장에서의 시간관리법을 다룬다.

일반 생활 루틴뿐 아니라, 직장 생활에서의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예시를 들어 자세하게 다룬다.

 

 

먼저 일상적인 시간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필자의 경우도 매일 데일리 플래너를 작성하고, TO DO LIST를 통해 할 일 목록을 적지만, 해당 업무를 100% 완수한 적은 거의 없다.

 

 

시간이 항상 모자랐고, 시간에 쫓기는 일상이 반복되는 날이 잦아졌다, 그러던 차에 필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시간관리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하버드 학생들의 일일 시간 리스트 작성 방법이 눈에 들어왔다. 하버드 학생들이 주로 쓰는 시간관리법의 팁으로는 일일 시간 리스트 작성 방법이 있다,

일일 시간 리스트 작성 방법은 총 네 가지 방법이 있는데 네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한 가지 일을 끝내는 데 필요한 시간을 계산한다

2. 탄력적으로 여지를 남긴다

3. 단호하고 정확한 선택을 한다

4. 일일 시간관리 리스트의 실천 효과를 구체적으로 점검한다

 

막상 시간 관리법을 확인해 보니 상당히 심플하고 깔끔했다. 한 가지 일을 끝내는 데 필요한 시간을 대략적으로 계산하고,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지 않으며, 중요도에 따라 취사선택하고, 그날의 일일 리스트를 보며 피드백 해보는 것이다.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일일 리스트를 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일일 리스트를 작성한 뒤 그날 일과를 돌아보며, 오늘 어떤 일을 실천했고, 실천하지 못했다면 왜 실천하지 못했는지 하루를 피드백 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단순히 일일 리스트만 작성해 둔 채, 실패 원인에 대한 피드백을 하지 않았다. 그날 못 한 일들은 다음 날 일일 리스트 목록에 추가하는 식으로만 작성했던 것이다.

 

 

하버드 학생들은 그날의 일들을 피드백하고 일정표에 부족한 점이 없었는지, 계획을 너무 빡빡하게 짜진 않았는지, 좀 더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불필요한 업무에 시간 낭비를 줄이고, 꼭 해야 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서 시간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시간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구로는 아이젠아워의 시간 매트릭스 플래너가 있다.

4 분 면으로 구성된 플래너에 중요도와 긴급도 순으로 나뉘어 있어 그날 할 일을 우선순위별로 선택 취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버드 학생들은 아이젠아워 시간 매트릭스 플래너에 파레토법칙을 적용해 시간관리를 한다고 한다.

 

 

파레토법칙은 20:80 법칙을 일컫는다. 중요한 것 20%만 확실하게 투자하고 나머지 80%는 힘을 빼고 학습하는 것이다. 아이젠아워의 시간 매트릭스 플래너에 중요도 20% 안에 드는 가치 있는 일들을 중점적으로 끝내고 나머지 80%는 훑어보는 식으로 학습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백화점 VIP 고객 20%가 백화점 전체 매출을 담당하기 때문에 VIP 고객 20%에만 집중하면 다른 80% 고객들은 자연적으로 흡수되듯이, 20%에게만 노력을 하면 80%의 가치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이치와도 같다.

 

결론은 본인이 좀 더 가치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 20%에 투자를 하고, 우선순위 별로 중요도를 선택하여 일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이처럼 하버드생들은 최대한 할 일을 단순화 시키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하고 있었다.

 

다음으로는 직장 생활 시 시간관리법에 대한 내용을 말해볼까 한다. Part4에 속하는 161페이지부터는 직장 생활 시 시간관리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직장 생활 시 시간관리법에 대한 내용은 주로 권한 위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업무를 위임하는 것은 권력을 내려놓는 것이기에 처음부터 확실한 규칙과 기대하는 가치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업무 위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확한 의사 전달로 업무를 배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감과 자신감도 심어주는 것이 상사의 역할인 것이다.

 

또한, 하버드생들은 업무를 처리할 때도 불필요한 업무를 최대한 제거하며, 일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불필요한 메일 수신 거부, 메일 수 제한하기 등을 통해 넘쳐나는 스팸메일을 사전 차단하는 방법도 신선했다.

하버드생들의 특징은 본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있으며, 중요도 20%에만 집중해 노력을 한다는 점이었다. 20%의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80%의 가치는 따라오도록 만드는 전략[파레토의 법칙]은 일상과 업무에 모두 적용 가능한 전략으로 필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핵심만 간결하게 파악하여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낀다.

 

이 책은 실생활에서도 바로 적용가능한 하버드 학생들의 효과적인 시간관리 팁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뿐 아니라, 직장 생활 시 시간관리 법에 대한 

내용도 다루기에 모두에게 강추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고

주관적 관점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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