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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디도서관11

[서평_117]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클릭 시 책 소개로 이동합니다. 해당 도서는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의 서평입니다. 이 책의 저자 빨간고래(박정아) 작가는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이대 시각디자인과 석사를 마치며, 20대 때 웹디자인을 거쳐 IT 분야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저자는 조직 생활에서의 갈증을 느껴, 회사를 퇴직하고 본격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길을 걸었습니다. 프리랜서로의 첫걸음은 쉽지 않았지만, 본인만의 독특한 그림 채와 트렌드를 파악하여 일감을 따냈고, 패션지, 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현재는 모교에서 일러스트 강의를 출강 한지도 10년이 넘었으며, 본인이 그동한 쌓아왔던 노하우를 이 책 전반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세세한 설명과 그림이 .. 2023. 4. 23.
[서평_114] MBTI의 모든 것 해당 내용은 도서 "MBTI의 모든 것"의 서평입니다. MBTI란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의 줄임말로, 스위스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카를 융이 고안한 성격유형 지표입니다. 이 책은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MBTI의 유형을 웹툰 형식으로 캐릭터를 활용해 귀엽고 재미있게 풀어갑니다. 본인의 성격 유형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성격도 알 수 있고 탐구할 수 있어 흥미롭고 유익한 책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MBTI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요즘 MBTI가 워낙 이슈가 되고, 연예인들도 본인의 MBTI를 어필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 매스컴에서도 MBTI가 유행하고 있어서 필자도 호기심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MBTI는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의 줄임말로 스위스의 심리학자인 카를 융.. 2023. 3. 7.
[서평_111] 시원스쿨 토익학습지 실전편 클릭 시 책 소개로 이동합니다. 시원스쿨 토익 학습지의 기본 편에 이어 실전 편도 접해보게 되었다. 기본 편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기본 편은 기본에 충실하게 초심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학습 분량도 얇고 내용도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는 반면, 실전 편은 전략적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도록 포커스를 두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기본 편에 비해서는 분량도 많아졌으며, 책도 살짝 두꺼운 편이다. 토익 900점을 목표로 한 패키지 문제집답게 고득점 출제 포인트 정리 및 영역별 하프 테스트 등 전략적이고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다. 특히 7주 차부터는 LC와 RC를 모두 풀어볼 수 있도록 100문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한 시간 60분 안에 100문제를 풀어내야 하는데 Day01 분량이 한 권당 5회씩 있기 때문에 꾸준.. 2023. 1. 19.
[서평_110] 디지털 비주얼 씽킹 클릭 시 책 소개로 이동합니다. [총평] "디지털 비주얼 씽킹"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다소 생소한 용어라 어떤 개념인지 호기심이 생겼다. 저자의 책에서 서술된 정의에 의하면, 디지털 비주얼 씽킹이란 비주얼(Visual)+씽킹(Thinking)의 합성어로 글과 그림을 활용해 생각을 시각화한 것을 뜻한다고 한다. 비주얼 씽킹의 장점은,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들을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해 정리하기가 쉽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도 그림을 곁들이면, 두뇌 활동을 자극하게 되어 이해도가 올라가고, 다른 사람들에게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기에도 용이해진다. 우리가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할 때에도 글자만 나열하지 않고 표나 그림, 도표를 활용하는 것도 듣는 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 책은 비주얼 씽킹의 .. 2023. 1. 12.
[서평_108] 뭉작가의 아이패드로 그리는 보통날 클릭 시 책 소개로 이동합니다. 총평 필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워낙 좋아해서 취미가 아이패드 드로잉이다. (사실 취미이자 본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필자의 경우는 캐릭터 드로잉에만 국한되어 있기 때문에 풍경이나 배경, 이미지 같은 드로잉은 필자의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이미지를 전문으로 그리시는 뭉작가님의 책으로 배워보기로 했다. 책 장을 펼쳐보니, 뭉작가님이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드로잉 시 이용하는 거치대 그리고 아이패드 사양까지 친절하게 기재되어 있었다. 작가님이 자주 사용하는 브러시 설정값까지 그대로 수록되어 있어서 손쉽게 따라 해볼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필자가 기억에 남았던 것은 챕터 3의 떠나고 싶은 여행지 일러스트에 수록된 예쁜 노을 진 눈 발이 휘날리는 풍경이다..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