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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디의 도서 서평 ฅʕ·ᴥ·ʔฅ/금융경제・부동산・사회・정치

[서평_51]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by 곰도디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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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 간략 소개
이 책은 콘텐츠 사업자인 저자가 어떻게 억대 연봉을 벌게 되었는지
본인의 콘텐츠 사업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담아놓은 책이다.
요즘과 같은 언택트 비대면 시대에 들어와 디지털 사업이 더욱더
가속화되고 있는데, 어떻게 콘텐츠를 활용하여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저자는 콘텐츠 사업의 장점으로는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무자본, 무점포, 무직원이 바로 그 3가지 요소이다.
이 말인즉슨 전부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콘텐츠 사업에 대해 글을 쓸 정도면 2030세대일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5060 부모님 뻘 세대의 콘텐츠 사업자라고 하여 더욱더 존경스러웠다.
이 나이대 어르신들은 콘텐츠를 다루는 방법조차 어려워하셔서 간단한 모바일
폰 조작도 힘들어하시는데, 어떻게 콘텐츠 사업을 통해 억대 연봉까지 벌게 되셨는지
그 노하우가 궁금했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무자본, 무점포, 나 홀로 시작하는 콘텐츠사업
2장 경험을 평생 소득으로 만드는 콘텐츠 디벨로퍼 10단계
3장 좋아하는 일로 평생 소득 보장하는 캐시콘텐츠 생산 비법
4장 콘텐츠로 돈 벌기, 백종원식 최종 솔루션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

 

● 총 평
요즘은 잘 만든 콘텐츠 하나로 억대 연봉까지 버는 세상이다.
꼭 특별한 일화가 있지 않더라도
본인만의 경험으로 녹여낸 그런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사람들은 좋아한다. 게리 해멀은 말한다.
"디지털 경제는 공유하는 것"이라고.
자신의 기술과 콘텐츠를 널리 공유해야 영향력과 지위를 얻는다는 뜻이다.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로그나 인스타 유튜브를 통해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본인을 끊임없이 알리고,
그렇게 유명해지고 난 뒤 사업에 뛰어든다. 이미 유명하기 때문에 무엇을 팔든지 팬덤이 두둑해서 판매가
잘 이루어진다.
저자는 말한다. 스스로 브랜드가 되면 몸값도 오른다고. 그러기 위해서는 명함부터 만들라고 조언한다.
내 능력과 기술에 대해 명확하게 상대에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본인을 어필하라는 이야기이다.
결국은 본인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조사하고,
그것에 걸맞는 가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낸다면 그걸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저자는 콘텐츠 사업의 최단 경로로 3B를 제안한다. 3B란 블로그ㅡ책ㅡ사업 전계를 말한다.
블로그에 모은 캐시 콘텐츠로 책을 출간함으로써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이
탄력을 받는다고 이야기한다.


저는 콘텐츠로 만들 이야기가 없는데
어떤 걸 콘텐츠로 만들어야 할까요?
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에 모든 해답이 나와있다.
위 질문은 저자가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이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본인이 온전히 경험한 것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아주 귀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경험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특출난 재능이나 끼가 없어도
콘텐츠 사업은 누구나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선까지는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필자의 경우도 이름있는 대학 및 기업에서 강연이나 콘텐츠 제안을 종종 받고 있는데,
본인을 어필하는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한다면
좋은 기회로 브랜드 기획자들의 눈에 띄어 세상에 이름을 알 릴 날도 올 것이라 확신이 든다.


처음부터 무언갈 팔려고 하기보다
사람들에게 한 주제에 대해 양질의 정보성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주면
그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의 방문이 늘어날 것이고 나아가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도 생기게 된다.
저자도 이 방법을 추천하고 있고 이 방법을 통해 저절로 판매가 되는 마법의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콘텐츠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게 생각하고 고도의 재능과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만의 경험과 이야기로 1%의 양념만 더해
색다르게 강점을 살린다면 충분히 흥미롭고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본인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이드라인과 본인의 강점 찾기,
경험 전수조사 등 흥미롭고 꼭 필요한 질문지까지 포함되어 있어
본인만의 강점을 찾고 본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본인만의 강력한 콘텐츠를 제작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별 점

 

 

공정위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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